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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얼마전에 Lafuma란 옷가게에서 거금 30만원을 들여 이월 상품으로 거위털 파카를 샀습니다. 할인매장에서 그 때 노스페이스니 뭐니 하는 여러 회사의 옷들을 보았는데 그 옷 가게에서 본 옷들마다 전부 고어텍스니 무슨 무슨 거위털이니 방습이 어떠니 공기환풍이 잘 되느니 어쩌니 하는 글을 엄청나게 올려 놓는 거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 것이것지 하는 생각만 하고 그냥 맘에 드는 것을 샀습니다. 고어텍스가 아닌....

근데 오늘 Inside marketing에 관련된 글을 읽었습니다. 고어 텍스 어쩌구 Intel insde 어쩌구... B to B가 어쩌구..

그래서 알게 되었지요....왜 그렇게 주렁주렁 붙혀 놓았는지... ㅎㅎ

의료계, 병원, 또는 의료시장에서의 Inside out marketing의 예는 주로 xx 대학병원 협진기관이라는 간판을 붙히는 것이거나 무슨 대학 출신이라던지 하는 경력을 붙혀 놓거나 무슨 무슨 학회에 참석하였다는 것을 알리거나 우리병원에서 새로운 레이저나 MRI를 들여 놓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inside out marketing이 아닌 가 한다

과거에 제 후배 한명이 3개월간 유럽에 머물면서 유명한 유럽의 대학병원에서 certification을 받아 오는 것을 본적이 있다 물론 개업할 때 그러한 각종 certification을 붙혀서 한쪽 벽을 쫘악 장식해 놓은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 4천만원 들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난 이러한 certification을 붙히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숨어 있는 마케팅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한다

평소에는 잠겨져 있다가 필요할 때는 결정적인 한방을 날려서 고객감동을 확 시켜 버릴 수 있는 다른병원에서 안하는 그러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또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른 병원과 차별성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잠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Submarine marketing이라고 말을 붙혀야 하나...암튼

예을 들면 무슨 무슨 대학병원 협진기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환자를 전원할 때 예약을 해주고 그 결과를 받아 보고 다음 외래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중요한 것이지 간판하나를 노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학회 참석이나 경력을 붙히는 것은 정말 1차원적인 것이며 그러한 학회나 경력이 정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같다...즉 평면적인 광고 보다는 그 광고에 맞는 내부적으로 역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중요한 것 같다

즉 system을 홍보하고 구축하는 것이   병의원에 맞는 그러한 마케팅이 아닐까 합니다. 알리기전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저러나 Inside Out Marketing은 참으로 잼있는 개념이었습니다. 왜 자꾸 인텔 인사이드라고 붙히는 지 알게 되었답니다.

역시 마케팅 공부는 잼있어..ㅎㅎ

GF inside 라고 붙힌 무슨 물건이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팔면 팔릴까나...쩝..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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