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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요즈음은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좀 바빠서리 요즘 하루에 1-2번 밖에 못 들어오네요.. 공부 끝내면 소모임 시작하겟습니다. 누가 대신 시작해 주시면 적극 후원합니다. 서울...히쭉)

자동차 이야기 1 렉서스
90년대 말에 미국에서 살다온 제 친구가 렉서스란 차가 미국에 새로 나왔는데 정말 좋아 한국에 들어오면 그 차 살 터인데...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그차가 수입되고 있고 2007년 현재 울나라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당당하게 1위에 있는 것이 렉서스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토요타 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럭셔리 브랜드이지요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북미버전 브랜드입니다. (잼있는 것은 일본에서 렉서스 마케팅은 실패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울나라에서는 성공했지요...

수입차와 국산차, 세계적인 차량 제작회사들의 참으로 치열한 전투적 마케팅..

뭐 다들 아시는 이야기 지만... 렉서스의 초창기 얘기 즉 토요타가 엔지니어들을 미국 현지인들의 집에보내 오랫동안 생활하게 한후 개발한 차가 발매와 거의동시에 단번에  벤츠의 판매량을 따라잡을수 있었던 저력에는 벤츠가  손님에게 "야 이게 니들이 필요한 차야 !" 라는 자만감에 빠졌을때 토요타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차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겸손함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참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한 3년전에 렉서스에 개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또 토요타의 경영원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엿는데..

요즘의 토요타는 앞서간 공룡기업들 즉 미국의 빅3 자동차 회사의 전철을 밟아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오는 것을 보면서 제가 운영하는 병원이 그렇치 아니한가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거던요..

과연 럭셔리 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 이야기 2 벤츠

세계 제일의 자동차는 무엇인가 하고 물어보면 사람마다 취향마다 그 답이 전부 틀릴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벤츠라는 회사를 그 상위권에 놓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아시아에서도...말입니다. (렉서스는 미국과 한국에서만...성공 아직 유럽디비전은 잘 나가지 못합니다. 유럽사람들은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한 벤츠도 요즘 많이 휘청거린다고 합니다. 즉 자동차 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 몇가지를 놓치면서 BMW와 같이 잔고장이 많은 자동차 전자 장치의 고장이 많은 자동차의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놓으면서 말입니다. (자동차의 운전을 돕기 위한 컴퓨터가 요즘 새로 나오는 자동차들은 60-90개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중 한두개가 망가지면 차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게 되구 이러한 전자 장치 산업이 기계 공학의 결정체인 자동차의 수명과 운전 마케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잇다고 합니다.  즉 자동차는 기계공학적인 생산물이 아니라 전자공학적인 산물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물론 지금도 세계 정상급의 차이고 거의 모든 자동차 메이커가 따라 잡고자 하는 그런 차라고 인정합니다.

그럼 이러한 벤츠라는 자동차가 과연 럭셔리 한 것일까요 ?

자동차 이야기 3 럭셔리

럭셔리한 차라고 하면 벤츠 비머 아우디 등등의 상위클래스 기종들이 있겠지만....사실 세계적인 럭셔리는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등의 슈퍼카들이 럭셔리 한 것들이겠지요...한대에 10억정도는 해야 뭐 럭셔리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럭셔리와 일맥 상통하는 것이 고급이라는 이미지와 기술입니다. 또 비싸다는 것도...하지만 이태리의 럭셔리 브랜드 차들이 망하지 않고 생존해 가는 것을 보면서 의료계의 럭셔리는 어떻게 발전해 가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에서 럭셔리는 고급 기술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차가 튼튼해야 하고 희소성도 있어야하구 (골동품의 희소성이 아닌 소유의 희소성입니다.) 이뻐야 하구 브랜드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모 자동차 메이커는 돈을 주어도 살 수 없고 그 회사의 허가가 있어야 살 수 있는 차도 있답니다. 즉 그 차를 소유함으로 차를 운전하는 용도가 아니라 그 차를 소유함으로써 그 부류의 사회에 편입이 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 받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에서는 한대에 10억이상은 해야 럭셔리카라는 말을 붙힌다고 합니다. ㅎㅎ

마지막 병원 이야기

최근 모 한방병원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그병원에서는 노인 척추 환자보다 젊은 척추환자들이 더 많고 오게 되면 돈을 팍팍 쓸 생각을 하고 온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럭셔리 한방병원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저는 옳다고 봅니다. 시장을 읽을 줄 알고 그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또는 많은 병원 오너들이  병원을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부분 원장들은 환자 적게 보고 돈은 많이 벌고 싶어 합니다. 즉 일은 조금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지요..(음 적고 보니 거의 모든 산업이 그러네요..ㅎㅎ)

의료업은 3차 산업입니다. 즉 서비스 산업이지요..3차 산업과 2차 산업간의 차이는 전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나 그 연장선상에 있으면 같거던요...그래서 브랜드를 팔아라 이미지를 팔아라 그러는 데 1차 의료기관은 그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즉 지역 밀착형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2차 3차병원으로 가게 되면  그러한 것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럭셔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선택기준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만 비싸다고 럭셔리 아니구

기술이 좋다고 럭셔리가 아니구

브랜드가 좋다구 럭셔리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준비되고 조화를 이룰때 가능해 지는 것이 럭셔리가 아닌가 합니다.

병원도 럭셔리하게 변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것인지 나쁜 것이의 논의는 열외로 하더라도 그러한 럭셔리가 꼭 필요한 부분은 존재하는 데 그것이 screening 되어 없어져 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와서 오늘 주절주절 글을 올려 봅니다. 쩝...

우성생각이었습니다.

아래 차가 1000마력이 넘는 차래요.. '부가티 베이런' 천마력..쩝...미친것 같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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