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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도란도란
7월 2일(목)에 메비앙 여름 모임을 개최합니다.

장소 ; 엉클통 바베큐집
시간 ; 7월 2일 목 저녁 7시경
제목 ; 바베큐와 와인
1. 바베큐
- 돼지 목살 바베큐
- 고추장 바베큐
- 오리지날 바베큐
- 갈릭 바베큐

2. 와인

- 시작 전에 시원한 화이트 한 잔

- 고기 먹을 때는 호주 쉬라즈 계통 와인

회비는 n/1로 진행 됩니다...

장소 안내

상암동 가양대교를 건너서 바로 나오는 신호등에서 좌회전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시골 골목 끝에 있는 엉클통 바비큐라는 음식점입니다. 절대로 그냥 찾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외진곳에 있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수염이 덥수룩하게 기른 형제 2명이서 아버지 때 부터 하던 음식점을 물려받아 영업을 한 집으로 거의 30년이 넘은 집입니다.  식당은 꼭 가정집 같은 집과 그 앞에 정원 또 정원에 따른 천막하우스 같은 집인데 정말 찾아 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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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도 되시것습니다.>

아이나비에서 엉클통이라고 치면 안나오고 엉클통 바비큐라고 치면 나옵니다. 엉클톰이 아니구 엉클통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184 입니다.  전화번호는 02-3158-2167 입니다.  이상하게도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를 구할 수 없었다

영업시간은 11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단체석도 마련해줄 수 있으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별을 보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데 벌레때의 습격과 비오는 흐르는 땀은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ㅎㅎ

"엉클통"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 같은 데도 주말이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구 평일에는 직장 단체 손님들이나 인터넷 동호회 회식장소로 많이 사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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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구비 구비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간판인데...참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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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그냥 가정집 분위기 팍팍 납니다. 그러나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가정집 모양의 집은 실제 그냥 가정집이구 식당은 그 집앞 정원에 있습니다. 수기님 뒷태 약간 찬조 출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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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뭐니 뭐니해도 음식맛이 가장 중요한데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 반증하듯이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숨은 보석과 같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엉클통의 사장님왈 음식맛은 정성이며  음식이 늦게 나가는 것은 괜찮으나 음식 맛이 없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바베큐에 맞는 소스의 개발이나 다양한 메뉴가 아닌 돼지고기 바비큐의 한가지 품목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면서 참 좋은 느낌을 가지고 먹게 되었다

순서대로 먹어 보앗다

훈제 바비큐 통갈비 담백한 맛이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과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먹을 만했다...목 오겹살 이것은 다른 목살과 좀 다른 느낌이 드는 그런 맛이었으며 매운 양념 바비큐 이것은 나한테 좀 매웠다

바베큐 스시

잔치국수 순서로 먹어 보았다....

여름엔 콩국수나 냉명, 겨울엔 잔치 국수 등이 후식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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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이다...동치미가 난 맛있더라구요.... 가운데 작은 숫불을 하나 피워주고 식지 않게 해준다 미리 가마에서 훈제 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더 익힐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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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채 나오는 돼지 갈비....장갑낀 손으로 손님이 뜯어 먹어야 한다..음 원시시대 분위기 팍팍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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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갔을 때 좀 일찍 도착해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먹다 보니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아주 복잡스러웠다 한겨울에 훨씬 분위기가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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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일라이트 음식이엿던 바비큐 스시이다...맨 마지막에 먹어서 배가 무척 불렀는데도 이 것이 남아 나질 않았다...쩝... 아이고 배야..>


그러나 이 집의 가장 큰 별미는 바비큐 스시였다.. 첨 먹어보는 바비큐 스시..그동안 먹어 보앗던 불에 약간 그을린 다다끼 스시와는 다른 맛을 주었다...  이바베규 스시만 먹으로 가도 될 것 같을 정도로 맛난 스시였다...(침꿀꺽)

전반적인 음식 가격도 참 착하다... 강남 압구정 주변의 살인적인 물가에 비교하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인분에 한덩어리를 주는 20000원대로 해결이 가능하다...암튼 맛난 맛집이구 가끔 생각이 날 것 같다 5월들어서 조금 오른다는 전언이 있었다..음 이놈의 물가...

암튼 마지막에 나온 잔치국수 안먹어 볼 수 없어서 마지막에 나온 잔치 국수까지 맛이 담백하고 주인장 어머님이 직접 멸치국물을 내서 하는 잔치국수가 맛있었구...이집의 숨겨진 보석은 바로 저 김치이다...대부분의 식당은 김치를요즘은 잘 담구지 않고 사서 손님상에 내어 놓는데 ...이집은 김치를 집적 담근단다...

김치 직접 담그는 것이 신기한 세상 구하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이 되어가는 식당가가 안타깝기는 하지마 뭐 어쩌겠는가...식당들도 먹고 살아야지...하지만 이집 김치는 직접 담가서 하기 때문에 때로 맛이 있고  때론 덜익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맘을 가져본다...

오랫만에 맛있는 맛집을 발견해서 사직찍은 기념으로 주절 주절 올려 본다...